장애인사회적응프로그램-희망동아리 > 사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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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1일엔 신체적, 경제적 제한으로 문화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관계증진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을 초대하여 함께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희망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

'봉오동 전투'란 영화를 관람 후‘대단한 사람들이다.’, ‘전쟁하는 장면이 무서웠다.’, ‘시간이 흐를수록 총 쏘는 장면이 많아 불편했지만 독립영화라 관심있게 보았다.’, ‘집에만 있으면 심심한데 이웃들과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니 집에 있는 것보단 나은 것 같다.’, ‘다음엔 코미디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.’라며 말씀하셨다.
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이웃분들과 의미있는 영화관람을 진행하였다.